2026년 12월 31일 코인 보유 기록, 왜 남겨야 할까
최종 업데이트
지금 법은 2027년 1월 1일 시행이에요
2024년 12월 소득세법 개정으로 가상자산 과세는 2027년 1월 1일 이후 양도·대여분부터 적용돼요. 국세청 안내에도 이 일정이 나와 있어요.
다만 2026년 10월 말 기준으로 시행을 다시 미루는 논의가 보도되고 있어요.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 전까지는 지금 법이 기준이에요. 이 글은 법이 바뀌면 다시 고쳐요.
연말 기록이 필요한 이유
지금 소득세법 부칙은 과세 시행 전에 보유한 가상자산의 취득가액을, 실제 취득가액과 시행 직전일(지금 법으로는 2026년 12월 31일) 시가 중 큰 금액으로 할 수 있게 정하고 있어요. 흔히 의제취득가액이라고 불러요. 시행일이 미뤄지면 이 기준일도 함께 바뀔 수 있어요.
어느 쪽이든 두 가지 기록이 남아 있어야 비교할 수 있어요. 과거에 얼마에 샀는지 보여 주는 거래 내역, 그리고 기준일에 무엇을 얼마나 보유했는지 보여 주는 자료예요.
지금 챙겨 둘 것
- 국내·해외 거래소에서 내려받은 거래 내역 원본 파일
- 기준일 무렵의 보유 수량을 보여 주는 잔고 자료와 기록한 날짜·시각
- 개인 지갑으로 옮긴 자산이라면 주소와 이동 기록
해외 거래소는 오래된 내역이나 특정 날짜 잔고 자료를 나중에 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. 원본은 그대로 두고, 정리는 사본에서 하세요. 이 목록은 법에서 정한 제출 서류 목록이 아니에요.
기록과 계산은 구분해요
보유 기록을 남기는 것과 세법상 취득가액을 확정하는 것은 별개예요. 어떤 가격을 시가로 볼지는 시행령과 국세청 안내에 따라 정해지고, 이 글에서 판단하지 않아요. 개별 상황은 최신 국세청 안내를 확인하세요.